중요한 것은 모두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것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중앙동아리우리 학교에는 자유롭게 즐기는 취미 성격의 스포츠부터 경쟁하며 땀 흘리는 경기 성격의 스포츠 동아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초보자부터 고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동아리들은 양 캠퍼스에서 신입생들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교내 유일 레저스포츠 중앙동아리 ‘LSSA(이하 엘싸)’와 얼티밋 프리스비 중앙동아리 ‘What A Catch(이하 와러캐치)’에 대해 알아보자. 엘싸, 사계절을 담은 레저를 즐기다교내 유일 레저스포츠 중앙동아리 엘싸는 계절별로 △번지점프
성균집단탐구생활 - 글로벌리더학부 밴드 소모임 어글리정기 공연 명칭에 어글리의 콘셉트 담고자 해잘하기보다 즐길 수 있는 밴드 만들고파‘UGLY but Chill!’ 우리 학교에는 서투름도 매력으로 승화시키는 작은 밴드가 있다. 바로 글로벌리더학부 밴드 소모임 ‘어글리’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학우들이 서툴게 합을 맞추며 성장하는 곳, 어글리의 강영진(글리 22) 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어글리를 소개해달라.어글리는 글로벌리더학부의 유일한 밴드 소모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
맛있는 음식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 공수하고자 노력해학우들에게 친근하고 정겨운 공간으로 기억되길정오 시간, 자과캠 샛길로 나와 식당가를 걷다 보면 사람들이 빼곡하게 줄을 서 있는 한 식당이 보인다. 고소한 육회비빔밥과 뜨끈한 된장찌개를 대접하며 학우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율천회관’이다. 지난달 26일, 학우들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율천회관에서 김민희(43) 사장을 만났다.율천회관은 2022년 우리 학교 자과캠 앞 골목에 자리를 잡았다. 요리하는 것에 애정이 있었던 김 사장은 자신의 전 직업이었던 공무원을 그만두고 본가와
새로운 산업을 위한 창의적 제품과 서비스 공모 가능해대상 팀에게는 1,000만 원 상금 주어져우리 학교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에서 제3회 AI·ICT 창의자율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학우들의 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다. 주제는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 △미래지향적인 라이프 스타일 △새로운 산업 △창의적인 제품이나 신기술 서비스 등과 관련된 융합 아이디어다. 휴학생을 포함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개인 혹은 4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크게 일반 부문과 사업화
서류전형 이해부터 실전 작성 가이드까지 제공돼비교과 프로그램으로 2시간 인정 가능우리 학교 학생인재개발팀에서 2024 상반기 대기업 서류전형 대비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수강 인원 제한 없이 양 캠퍼스의 재적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오늘(4일)부터 15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다음 달 5일까지 아이캠퍼스를 통해 녹화본을 제공받을 수 있다.특강에서는 인문사회과학계열과 이공계열 각각에 대한 △기업별 실전 작성 가이드 △서류전형에 대한 이해 △취업 준비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이는 서류 및 직무 역량을
Sportlight -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활기 되찾아가는 스포츠 동아리땀 흘린 노력 끝에 빛나는 결실 맺어올해는 스포츠 동아리들에게 재도약의 해였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들은 각종 교내외 대회에 활발히 참가하며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 해 동안 그들이 이뤄낸 성과와 다음 해 목표를 취재했다.성축단, 심산맏형배 2연속 우승인사캠 중앙동아리 성축단은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BASIC 리그에 출전해 최종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석주(글리 20) 회장은 “교내를
성균관을 굴리는 유생들 - 통계학과 학생회 STAble 정지원(통계 21) 회장학우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파 학생회장에 지원해 임기 동안의 사업 보고서를 차기 학생회에 전달해 도움주고자어느덧 영하의 날씨로 접어든 지난달 28일, 통계학과 학생회 STAble의 정지원(통계 21) 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의 환한 웃음과 자신감 넘치는 답변에서 통계학과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통계학과 학생회 STAble을 소개해 달라.STAble은 통계학과를 지칭하는 약자인 STA와 ‘안정된’이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단어 stabl
독자와의 만남 - 박혜원(경제 20) 학우 경제 학회와 관악부 활동 병행하며 다채롭게 생활해관심 분야인 금융권에서 재직하고 싶어박혜원(경제 20) 학우는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학을 전공하는 그는 경제 학회인 다산경제반의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 관악부에서 색소폰을 불기도 한다. 금융권 재직이라는 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그를 경영관에서 만났다.성대신문을 읽게 된 계기는.코로나19 시기 성대신문이 집으로 배송된 된 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 성대신문을 접한 후 내용이 유익해 계속해서 읽게 됐다. 특
자과캠 인근 식물원을 생태 교육탐방로로 만드는 아이디어 제시하면 돼선발 시 창의품 3시간 주어져우리 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2023 생태 교육 탐방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과캠 인근 식물원 공간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태 교육 탐방로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응모 자격은 2023학년도 기준 2학기 이상 등록한 학부 재학생에게 주어지며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또한 팀원 모두 직전 학기 12학점, 평점 평균 2.0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응모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심사 기준으로 실현 가능성과 내용의 참신함이 고려돼수상작은 배포용 캘린더로 제작될 예정성균인성교육센터에서 인성챌린지 아이디어 및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학우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6주간 주기적으로 실천할 챌린지와 해당 챌린지 달성을 체크할 수 있는 캘린더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이다. 인성챌린지 아이디어와 캘린더 디자인 중 한 주제를 선택하거나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인성챌린지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하며 쉽게 실천이 가능해야 한다. 캘린더 디자인은 본교생이 자발적으로 구상한 창의적인 디자인이어야 하며 고전이 활용돼야 한
Sportlight - 이준혁 체스 선수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국 체스를 발전시키는 선수가 되고 싶어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체스가 12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정식 *마인드스포츠 종목으로 등장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던 이번 체스 경기에 우리 학교 이준혁(철학 18) 학우가 단체전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 학우는 국내 두 명뿐인 인터내셔널 마스터(이하 IM)로 현재 국내 체스 랭킹 1위다. 참가국 13개국 가운데 랭킹 11위로 시작했던 한국 대표팀은 최종
취up창up - 김여진 작가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 선택한 직업, 방송작가작가 본인이 깊이 공감해야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 수 있어방송 프로그램의 소재와 출연진을 비롯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틀은 누가 구상하는 것일까? 이는 모두 방송작가가 하는 일이다. 지난 2021년부터 약 2년간의 막내 작가 생활을 마친 후 올해부터 정식작가로 SBS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를 맡고 있는 김여진(경제 15) 동문을 만나봤다.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가.SBS의 교양 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 3부의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다. 작가는 글을
우렁쌈밥을 좋아하던 청년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밥상매일 손수 장본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자과캠 후문으로 나와 5분만 걸어가다 보면 유리창 너머로 소쿠리와 뚝배기에 담긴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된장찌개, 제육볶음과 쌈 채소 등 따끈따끈하고 신선한 음식을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년밥상’이다. 학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청년밥상의 장철희(33) 사장을 만났다.청년밥상은 2018년에 개업한 후 6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당이다. 우렁쌈밥을 좋아하는 20대 청년이었
세계화 역량을 기르는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장학금과 글로벌 인증 시간 받을 수 있어우리 학교 국제교류팀에서 ‘2023 동계방학 SKKU-BA-DIVE (이하 스쿠바다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쿠바다이브는 ‘SKKU Bonding And Dive in’의 준말로 글로벌 학습 체험 및 팀별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학기 기준 학사과정 재학생 중 직전 학기 취득학점이 12학점 이상이고 평점 평균이 2.0 이상인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학기를 끝으로 수료하는 학생
2인 1팀으로 진행되는 CEDA토론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돼우리 학교 학부대학이 ‘제13회 성균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성균토론대회는 재학생의 비판적 사고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토론은 입론과 교차조사, 반론을 주고받는 2대2 세다(CEDA)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토론의 주제는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해야 한다’이다. 관련 상세 안내는 우리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회는 예선과 본선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인사캠과 자과캠 신청팀으로 나누어 각각 다
Sportlight - 고영우(스포츠 20) 학우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최강야구’ 출연을 통해 야구 선수로서 성장해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 내야수 고영우(스포츠 20) 학우가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고 학우는 우리 학교 진학 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으며 특히 올해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강렬했던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프로로 진출하는 고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드래프트에서 키
자신의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성균서화전 열어글씨를 잘 쓰기보다 즐겁게 쓰는 것을 지향60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며 성균관과 함께 호흡해 온 동아리가 있다. 바로 성균서도회다. 붓글씨를 쓰며 선조들의 지혜와 마음의 평온함을 얻는다는 성균서도회의 △류동균(경제 22) 인사캠 회장 △정찬진(시스템 22) 자과캠 회장 △김서연(프문 20)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성균서도회를 소개해달라.성균서도회는 1963년 총장 직속 단체로 출발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예 중앙동아리다. 성균서도회에 들어오면 한자와 한글 서예를 배울 수
기자는 성실함이 가장 중요해핵심 내용 파악하고 설득하는 능력도 필요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세상에 전달하는 기자들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월 KBS 취재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에서 활동하며 매일 성실히 취재하고자 노력하는 이유민(국문 18) 동문을 만나봤다.현재 맡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달라. KBS 사회부 중 사건팀에 속해 스토킹 사건 등 경찰서 내외의 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뷰이와 면담하거나 기존 기사와 통계를 검색하는 등 사전취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사의
교내외 활동 등을 주제로 한 디지털 포트폴리오1~2학년과 3~4학년을 구분해 심사우리 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e-포트폴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e-포트폴리오란 기존의 종이 기반 포트폴리오를 디지털 및 웹 기반 자료로 확장한 것이다. 참가 학우는 자신의 대학생활인 △교내외 활동 이력 △취업 준비 △학업 및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e-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이때 챌린지스퀘어 내 ‘e-포트폴리오 메뉴’의 데이터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e-포트폴리오 제작 플랫폼으로 △Notion △Wix △Wordpress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제작
뛰어난 어학 능력 요구돼글로벌 기업의 선진 기술 참관할 수 있어우리 학교 LINC3.0사업단에서 SKKU Global Springboard Program: CES 학생 서포터즈를 진행한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가전제품 박람회이다. CES 2024는 다음 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CES 2024에 참여하면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고 이에 필요한 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