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 특품 취득 요건에 영어를 제외한 타 외국어와 한자 급수가 배제돼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우리 학교는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외국어 구사 능력 제고라는 취지로 국제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3품 인증 제도’의 하나인 국제품은 △교내 국제품 인증 시험 합격 △학교가 인정하는 국제품 인증
우리 학교 총학생회 ‘함성(인사캠 회장 김영권·경제04, 부회장 진수미·소비자08, 자과캠 회장 장인혁·화공07, 부회장 김용미·화공08, 이하 총학)’이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나 3개월의 임기만을 남겨뒀다.9개월의 임기 동안 총학은 △국토대장정 △글로벌 리서치 △대동제 &lsq
최근 대학가에서 반값 등록금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면서 등록금 인상을 억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기부문화의 활성화가 제기되고 있다. 기부금을 통해 기금을 유치해 대학 재정의 안정성을 꾀하는 것이다.등록금에 훨씬 못 미치는 기부금 비율지금까지 국내 대학들의 수익 구조가 다양하지 않고 많은 부분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등록금 인상의 주된 원인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5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학교의 지난해 기부금 수입은 4백75억 원으로 고려대(6백76억 원), 연세대(6백47억 원)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기부금 수입 큰 폭 줄어개인기부 모금 활동 진행 중순위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나 이는 2009년 기부금 수입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시간강사 처우개선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시간강사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는 작년 10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가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의를 거쳐 시간강사의 교원지위 부여와 시간당 강의료 인상 등을 다루는 내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면서 활발해졌다. 이는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하 한교조)의 요구안에는 미치지
지난 9월 2일 금요일에 자과캠 삼성학술정보관에서 두산 박용만 회장의 회사 설명회가 있었다. 박용만 회장이 두산에 대해 말하며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학교 2011년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함성(인사캠 총학생회장 김영권ㆍ경제, 자과캠 총학생회장 장인혁ㆍ화공)’이다. 2001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비운동권(이하 비권) 총학이 이어져오고 있다. 과거 총학들이 주도했던 1980, 1990년대의 강성한 학생운동은 찾아보기 힘들다.2000년대 초 총학 강경 대응총학ㆍ학우 간 괴리 생겨
개학과 동시에 여러 행사를 알리는 글들로 게시판이 가득 차있다.
우리 학교 기숙사인 봉룡학사(학사장 손용근 교수ㆍ화공)는 기숙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재정 확충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학교의 재정 운영상 봉룡학사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재정은 모두 기숙사 자체 수입으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봉룡학사 측은 시설의 유지 및 보수에서 사생들의 기숙사 비용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자체적인 재정 확충 방안을
지난 8월 16일부터 비천당이 단청 재채색 등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국제 하계 학기 바비큐 파티에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사진 전시에서는 어떤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투표가 이뤄졌다.
올해 서울의 주요 사립대들은 여름 계절수업료를 인상했다. 인상률은 △고려대 2.70% △서강대 3.00%, △우리 학교 2.48% 등으로 등록금 인상률과 비슷한 학교도 있고, 건국대, 한양대 등은 10%가 넘어 등록금 인상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 연세대와 한국외국어대처럼 등록금은 동결한 데 비해 계절수업료는 크게 인상한 곳도 있었다[표2 참고]. 사실
조선일보와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아시아 지역 총 4백3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아시아 대학평가’(이하: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종합 순위 27위(국내 6위)에 올랐다. 이는 43위(국내 6위)였던 지난해보다 16계단 높아진 순위다.조선일보는 △경희대 △고려대 △중앙대 △연
지난 26일, 인사캠 중앙학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새 모습을 갖춘 중도는 테이프 컷팅식을 통해 본격적인첫 출발을 디뎠다.
우리 학교 교외 기숙사의 농어촌특별세(이하:농특세) 감면 소송이 성북구와 종로구의 항소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지난 4월 27일, 법원은 우리 학교가 교외에 기숙사 용도로 매입한 부동산은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는 농특세로 부과됐던 8천3백60만 여원의 금액을 아끼게 됐다. 그러나 성북구와 종로구는 제1심 판결에
자전 모집단위 폐지 논란과 관련해 개선 및 발전 방안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성급히 모집단위 폐지를 결정한 학교 측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 많은 비판적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는 글을 통해 “아무런 후속 대책 없이 그냥 폐지한다고만 하는 학교 측의 대응도 잘못됐다”라고 지적했다. 자전 모집단위 폐지 논의 중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 측은 황용근 차장과 전호열 집행위원장의 설명을 들은 후 강하게 항의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 의견을 수렴했다고 했는데 부회장은 반대하고 있지 않느냐, 학교의 책임 회피다”, “학생의 신의를 저버린 도덕성 상실이다” 등 학교 측의 일방적인 행정 처리와 통보 방식을 비판했다. 기조
지난 6월 3일 제2종합연구동에서 열린 대학생 창의경진대회에 자전거로 물을 정화하는 'H2OPE'가 전시돼있다.
21일 인사캠 운동장에서 ROTC 운동회가 열렸다. 물이 고인 진흙탕에서도 투혼을 보여줬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대동제에 많은 학우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