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심경은임종민 자과캠 총학생회장 당선자(이하 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때다. 잘하려는 마음이 커서 (어깨가) 조금 무겁지만 힘차게 시작하려고 한다.김현식 자과캠 부총학생회장 당선자(이하 김) 적은 표차로 이겼고, (지지도 관련) 인사캠의 상황은 또 다르다. 운영 방향에 대해 다시 숙고해보고 다른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에 표를 던졌던 학우들의 목
■ 레알액션 선본과의 최종 표차는 3백95표로, 마지막 개표 순간까지 접전을 펼쳤다. 심경이 어떠한지4백여 표 차이로 당선되기는 했으나 우리를 지지하는 측과 지지하지 않는 측 모두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에서 다른 선본을 지지했던 학우들에게도 낮은 자세로 다가가 만나고 이야기를 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11년 만의 3선본 경선이었다. 선거 활
철학과에서 최근 학과 학생회장 투표권을 가전공생에게 부여하는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 1996년 14학부 12개 학과로의 개편을 시작으로 2001년, 지금과 같은 모집단위인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의 4대계열 △법학계열 △사범계열 △예·체능계열 △의·약학계열의 4소계열로
지난 17일 600주년 기념관에서 무용학과의 졸업발표회가 있었다. 졸업생들은 △발레 △한국 무용 △현대 무용 3개 분야에서 총 20개 작품을 가지고 발표회를 가졌다.
세 선본은 모두 당선된 직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의 학생 대표로서의 활동에 임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등록금 정책을 주요하게 다뤘다.세 선본이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전략은 △학우들의 의견 수렴 △민주적 등심위 운영 △학생총회 개최 △타대와의 연대 △4월 총선 및 12월 대선 이용 등으로 상호간 크게 다르지 않다.먼저 등록금에 있어서 레
인사캠 레알 Action 선본(이하 레알 액션)은 △교·강사 확충 △커리큘럼 개선 및 확충 △3, 4학년 학점 제한 폐지 등을 통해 수업권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라 밝혔다. 학교 측에서 올해만 51명의 신임교원을 채용하는 등 이미 교·강사 확충 의지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레알 액션 측
인사캠 레알 Action 선본(이하 레알액션)은 복지 공약의 일환으로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의 정책 협약식에서 제시된 대학생 교통요금 할인 정책 시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사캠 레알액션은 “유럽에선 주거비, 교통비 모두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며 “이것을 현실화시킬 방안은 대학생의
△레알 Action 선본(이하 레알액션) △Change, We Can 선본(이하 체인지위캔) △태평성대 선본(이하 태평성대) 세 선본 모두 기숙사와 관련된 공약을 내걸었다.현재 60식을 의무로 하는 기숙사 식권 제도에 대해 레알액션과 태평성대는 의무식을 없애겠다는 공약을, 체인지위캔은 의무식을 40식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각각 내세웠다. 그 중 태평성대는
<레알 Action>레알 Action 선본(이하 레알액션)은 학우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동학생회를 공통 공약으로 내세웠다. 자과캠 레알액션은 “학우들에게 찾아가는 총학으로서의 일환”이라며 “1주일에 한 번, 3~4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통의 연장선상에서 인사캠 레알액션은 반값이동카페, 반
지난 1일 동아시아학술원과 한중문화청소년협회가 함께 '제 5회 한중 대학생 엘리트 추계 포럼'을 열었다. '청년과 한중관계', '청년과 환경'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한ㆍ중 양국의 대학생 약 150명이 참가했다.
강이삭(경영05) 인사캠 정후보올해 경영대 학생회장을 역임했던 강 후보는 △제38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yOungOne Fly’ 대외협력팀장·기획총괄처장 △건학기념제 ‘성대한 꿈’ 프로젝트 총기획 △제39대 총학 선거 ‘yOungOne Fly’ 선본 정보국장 △제39대 총학 &
오지수(사복09) 인사캠 정후보오 후보는 △제26대 사회과학대 학생회 정치국 활동 △제27대 사회과학대 학생회 여성주체 △제28대 사회과학대 부학생회장 활동 등 3년 동안 단과대 학생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학생회 내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받고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
최성웅(경제05) 인사캠 정후보최 후보는 등록금 인상반대 운동본부 ‘고등어’ 1, 2기로 활동하고 우리 학교 반값등록금 운동본부 ‘반값특공대’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등록금 관련 경력이 많은 편이다. 또한 최 후보는 2007년 경제학부 부학생회장, 2008년 경제학부 학생회장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
지난 28일 사범대 체육대회가 열렸다. 체육대회는 △농구 △축구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교육학과와 컴퓨터 교육학과가 접전을 벌인 농구경기에선 교육학과가 32:28로 승리를 거뒀다.
10일, 제1260호 발행 안 돼 기사 배치 둘러싸고 교수 기자단 견해차13일, 편집장 해임 통보 "오보 책임"편집권 보장 운동에 따른 과잉 징계 논란편집권을 둘러싸고 건국대학교 학보사 건대신문 기자단과 정동우 주간 교수 간의 마찰이 심해져 지난 10일 발행 예정이던 건대신문 제1260호의 발행이 중단됐다.이번 사태
대계열 신입생들의 전공 선택이 몇 달 남지 않은 지금, 신입생들을 위한 전공 설명회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1학번 신입생들의 전공 선택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경제학부(학부장 백경환·경제) △공학대학(학장 유지범 교수·신소재) △문과대학(학장 홍덕선 교수·영문) △자연과학부(학부장 이우성 교수&midd
■ 편집국장 해임에 대한 이유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밝혀 주십시오.해임 이유는 첫째, 오보이고 둘째, 평소 지속적으로 강조한 사안(비판적 기사에 대해서는 특히 팩트를 확인하고 상대방의 반론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정면으로 어긴 데 대한 징계이고 셋째, 오보를 낸 뒤에 보고도 않고 전화를 받지도 않고 경위서 제출 지시를 3번이나 묵살하는 등의 전혀 학생답지
■ 해임 후 신문사 일을 계속하고 계신가요?회의 같은 전반적 업무는 옛날과 별다르지 않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음 호외도 같이 준비하고 있고 편집권 서명 운동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간 교수 측은 편집장 해임과 편집권 문제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오보를 낸 것은 사실이고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1시간 만에
지난 22일 자과캠 기초학문관 창조존에서 수기 리더십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는 성격분석과 관련된 에니어그램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성격 개선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8월 2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발표한 ‘2010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우리 학교 △사범대학 △일반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은 각각 C·D·D라는 저조한 등급을 받았다. 그 후 우리 학교는 1년 동안의 자구노력에 대한 재평가를 받아 지난달 1일 발표된 ‘2011년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