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순간이 있다.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순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순간, 우리 앞에 놓인 순간. 우리는 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주 짧은 찰나라도 순간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울 수 있을까?

(더글라스 케네디 『모멘트』中)

이원주(글리 17)
이원주(글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