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예상치 못한 글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글을 쓰고 말았다고 생각하며 응모했는데 뽑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삶과 죽음과 선택의 문제는 언제고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일들만 잔뜩 일어나는 5월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삶과 죽음과 선택의 문제를 마주한 한 명의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은진(국문 15)
현은진(국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