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주화 기자 (joohwa12345@gmail.com)

성대방송국이 주최하는 제43회 방송제 ‘일상의 이상’이 오는 10일과 16일 각각 자과캠과 인사캠에서 개최된다. 자과캠 방송제는 의학관 옆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마이걸’이 무대를 선보이고 성대방송국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 홀에서 진행되는 인사캠 방송제에는 ‘에릭남’이 초대됐다. 에릭남과 함께하는 공개방송에서는 ‘성대생 고민 코너’가 열릴 예정이다. ‘성대생 고민 코너’는 지난 2일까지 학우들에게 접수받은 고민을 에릭남이 직접 소개하고 상담해주는 자리다. 양 캠에서 열리는 방송제는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외부인 또한 입장할 수 있으나 학우들이 우선적으로 입장하며, 외부인은 최대 1명까지 동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