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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뜨거운 국밥 한 그릇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한 끼니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먼 타지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고향 어머니가 차려주는 집 밥을 떠올린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퇴근한 직장인은 한 그릇 국밥으로 피곤을 달랜다. 한나절 소일하던 어르신은 국밥 안주에 소주 한 병으로 근심걱정을 잊는다. 정현웅 기자 dnddl2004@skkuw.com 안상훈 기자 tkd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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