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전력이 있는 J씨가 해당 사실을 숨긴 채 ‘봉사왕’으로 우리 학교에 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장애여중생 상처 준 소년들 그 상처 덧낸 솜방망이 처벌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J씨의 입학 사실은 입학사정관제(이하 입사제)의 선발 절차에 대한 회의적 여론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8일부터 18일까지 10박 11일간 진행된 PANASIA는 우리 학교 총학생회(인사캠 회장 강이삭·경영05, 부회장 소다미·무용09, 자과캠 회장 임종민·전자전기04, 부회장 김현식·기계07)와 국제교류학생회(회장 조성해·정외08)가 공동 주관한 한중일 문화교류 행사다. 3개국 학생들은 아시아 평화대사단 PANASIA의 일원으로서 제주도 일주를 함께했다.
2012 한중일 글로벌 평화대장정 PANASIA에 참석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앙학술정보관(관장 이은철·문정) 4층에 신설된 RFID 무인 대출·반납기를 이용해 한 학우가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다음 학기부터 우리 학교 봉룡학사(학사장 손용근·화학)의 의무식이 폐지되면서 △식권 이용 방식 △결제방식 △서비스 등 기숙사 식당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우리 학교 봉룡학사(학사장 손용근·화학)가 의무식을 폐지하기까지의 과정을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리 학교 봉룡학사(학사장 손용근·화학)의 의무식 폐지를 계기로 타대 기숙사의 식권 제도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비릿한 바다 냄새가 풍겨오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의 바닷가 마을. 언뜻 우리 학교와는 무관해 보이는 이곳에는 해양생활관이 자리하고 있다. 1986년 준공된 우리 학교 해양생활관은 학우들, 특히 동아리들에게 하계방학 동안 저렴한 숙소로 각광받아왔다. 수익성보다는 학생 복지를 위해 건축된 시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5인실의 1박 대여료는 2만 5천 원으로, 인
양지호 (일반대학원 나노기술) 아침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갈 것 같은데 가격을 같게 매기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아침과 저녁 식사의 가격을 차등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한 학우가 공정위에 제소해서 폐지가 빨라진 점에 대해서는 주변에서도 의견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좋게 생각합니다.원상경 (전자전기)기존에 먹던 대로 2식을 택했습니다. 학우
우리 학교에는 △셔틀버스 △커피숍 △학생식당 등의 학내시설 이용을 위한 학생증 충전?결제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5년 넘게 충전?결제시스템으로 도입돼 온 ‘In-House 방식’은 교내 건물에 설치된 충전기를 사용하게끔 설계됐다. 이는 구(舊) 학생증만 호환될 뿐 학기 초 발급된 신(新) 학생증으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관련 정보
총학생회 및 일부 단과대 학생회는 방중에도 △계절학기 △기숙사 △여행 △선후배 간 교류와 관련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절학기 수업권 확보, 여전히 부족총학생회(인사캠 회장 강이삭·경영05, 부회장 소다미·무용09, 자과캠 회장 임종민·전자전기04, 부회장 김현식·기계07)에서는 휴학생의 계절학기 수강권을
지난달 11일까지 진행된 포토모자이크 인증샷이 고갱의 작품인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로 다시 만들어졌다.
현재 우리 학교에는 인사캠 8개, 자과캠 7개의 단과대 학생회와 인사캠 2개, 자과캠 3개의 특별자치기구가 존재한다. 지난해 말 대부분의 단과대 선거가 끝나고, 5월이 지난 현재 그들은 각자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 호 기획보도면에서는 각 단과대 학생회와 특별자치기구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진행 상황을 들어본다. ■ 경영대학
지난 23일,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우리 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의 24번째 작품발표회가 있었다.
지난 2005년 사학법이 개정되면서 본래 임의 기구이던 평의원회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평의원회는 △교원 △동문 △직원 △학생 등 다양한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 학내 정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의 구실을 해 사학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학교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다. 그러나 우리 학교를 포함한 몇몇 사립대에서는 7년이 지나도록 평의
대학평의원회(이하 평의원회)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개방이사제를 도입하는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이 2005년에 통과된 이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2005년 사학법이 개정되기 이전까지 평의원회의 설치는 사학에 있어서 선택사항이었다. 그러나 당시 열린우리당에 의해 법이 개정되면서 평의원회 구성이 의무화됐다. 그리고 평의원회가 재단 이사의
위 상황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라면 한 번 이상은 겪어봤음 직한 일이다. 이런 학우들의 불편을 조사하기 위해 삼도 자연정보운영팀(팀장 박종배)과 산하기관인 도서관 학생 위원회(이하 도학위)는 지난 15일에서 21일까지 삼도 △1층 △AB열람실 △CD열람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도서관 이용의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학우들이 겪은 불편사항을
총학생회 ‘태평성대’(인사캠 회장 강이삭·경영05, 자과캠 회장 임종민·전자전기04, 이하 총학)가 축제 기간에 예정돼 있던 동아리 공연 일정을 협의 없이 변경해 물의를 빚었다.지난 16일 금잔디 광장에서는 축제를 위한 동아리 공연이 있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바로 전날인 15일, 축제를 기획하던 총학은 예산상의 문제로 공연 날짜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