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개최, 안건 모두 가결글융 학부 자격으로 인사캠 중운 참여 가능지난달 29일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됐다. 전학대회는 제53대 인사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강보라, 이하 시너지)의 보고안건 보고 및 질의응답으로 시작해 △인준안건 검토 및 인준 △논의안건 논의 및 의결 △건의 및 기타 질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학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웹엑스로 진행됐으며, 의결은 구글폼을 통해 이뤄졌다.시너지는 보고안건 보고 및 질의응답에서 △배리어프리맵 온라인화 △성균관대학
여러 가지 사업 추진 계획 보고학생회비 예산안 만장일치로 가결지난 5일 자과캠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가 열렸다. 이번 확운에서는 △제53대 자과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안건 보고 △논의 및 의결 안건 인준 △건의 및 공고 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학기 자과캠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확운으로 대체됐다. 대의원 구성이 동일할 때 전학대회 안건은 확운으로 위임된다라는 자과캠 총학생회칙 제4장 제24조에 의해서다. 확운은 제1공학관(23219호)에서 진행됐으며 웹엑스로도
교내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어정보통신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하며 교내 개인정보 관리 중"지난달 26일, 학생지원팀은 ‘성대생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주의 안내’를 공지했다. 다수의 학우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개인정보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교내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으며 우리 학교 학우를 특정한 범죄라는 근거도 없다고 학생지원팀은 전했다. 우리 학교 학우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한편 학교와 교내 단체들의 개인정보 관리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학생지
지난 16일, 우리 학교 *ICT 명품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개소식이 삼성학술정보관 북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신동렬 총장 △추현승 ICT 명품인재양성사업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조경식 제2차관 △백혜련 국회의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전성배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 △사업단 소개 △현판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우리 학교는 작년 6월 ICT 명품인재양성 대학으로 선정됐다. ICT 명품인재양성사업은 '세상에 없는 기술의 개발'
지난 12일부터 운영이 재개됐던 중앙학술정보관 인근 엘리베이터(이하 쪽문 엘리베이터)가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다시금 운행이 중지됐다. 이는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교내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인한 결정이다. 재운행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방역의 어려움으로 쪽문 엘리베이터의 운행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인사캠 관리팀 안갑수 계장은 “방역 조치와 감염 예방을 위해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했었다”며 “QR 코드 확인 및 체온 측정을 통해 이용자를 파악할 수 있는
교내 자체 인력으로 양 캠퍼스 화장실 단속 진행해 앞으로도 계속 상시·정기 점검 진행 예정지난달 29일, 서울대 여자 화장실에서 외부 업체 소속 보안 요원이 불법 촬영을 하다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법무부가 발표한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불법 촬영에 해당하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2013년 412건을 시작으로 2018년 2338건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 촬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본지는 교내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단속 현황을 취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가 꽃피는 4월, 실외 체육활동 동아리들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 일부로 5인 이상 실외 동아리 체육활동이 거리 두기 하향 조정 시까지 금지된다는 공지가 전달된 것이다. 우리 학교 학생지원팀은 체육 시설에 대한 코로나 19 거리 두기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제시했다.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크게 달라진 운동장 사용 규정은 체육 활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 식수 지참 등이다. 다만, 지난해 말 처음 도입된 5인 이상
학교 측에 학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해단과대 별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다뤄지난달 29일,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학생 성공을 위한 2021 학생리더-총장과의 대화(이하 총장과의 대화)’가 열렸다. 열띤 논의 속에서 행사는 예정된 시간을 뛰어넘어 1시간가량 더 진행돼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행사는 크게 신동렬 총장의 강연과 △학사운영 건의사항 △학교발전 방안 △환경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총장과의 대화에는 학교위원으로 총장을 포함해 교무위원(△대학원장 △기획조정처장 △학생처장 △입학처
웹엑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5개의 주제 아래 다양한 질문과 답변 오가 지난 16일 ‘2021 신입생 총장과의 대화(이하 총장과의 대화)’가 웹엑스를 통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속 신입생과 총장의 소통을 위해 열렸다. 이는 △개인 △대학 생활 △성대만의 장점과 자랑 △진로 △학사 운영이라는 5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총장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웹엑스로 열렸다. 사전에 모바일 초청장을 발송해 참석을 희망한 신입생 학우에게 웹엑스 링크가 전송됐다. 행사는 자과캠 제2공학관 1층
학교와 임대 매장에서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어방역수칙에 대한 각별한 주의 요구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속에서도 교내 식당과 카페는 정해진 방역수칙 아래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 매뉴얼이 마련돼 있으며 임대 매장과 학교 측에서 꾸준히 방역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임대 매장도 존재했다.우리 학교는 교내 식당에 대한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제시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거리두기 1, 2단계일 때 교수식당과 학생식당 모두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때 식당은 테
성균인에게 묻다 - 코로나19 속 캠퍼스최근 교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학우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본지 1675호 “캠퍼스 내 확진자 발생, 집단감염은 없었다” 기사 참조). 코로나19 상황 속 캠퍼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성균인에게 물었다. 백승현(화학 20)교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등교는 잠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확진 학우가 다녀가지 않은 건물이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캠퍼스 학우끼리는 생활 동선이 겹치는 부분
조식은 옥류천, 석식은 금잔디 식당서 가능학교는 임대료 50% 인하로 지원해“일단 이 시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현재 인사캠 경영관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김영종 사장의 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교내 임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포장 판매 방식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거나 한 달간 휴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속에서 어렵게 영업을 이어가는 교내 임대 매장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학우들의 발길이 끊기자 교내 매장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은 석식 운영 안 해오프라인 수업 늘어나면 확대 운영 기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교내 임대 매장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학우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자과캠 내 식당과 카페들을 방문하며 운영 현황을 취재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운영 방식을 변경하거나 운영을 중지한 임대 매장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내 임대 매장들의 매출 감소는 심각한 실정이다. 학생회관 행단골 식당(이하 행단골) 김성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성균관성균관에 대한 꾸준한 관심 필요 인사캠 정문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성균관은 조선 최고 교육기관으로 우리 학교 학우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곳이다. 하지만 각 건축물의 이름과 역사에 대해 아는 학우는 의외로 많지 않다. 성균관 안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약 62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성균관을 걸어보며 성균관과 그 유생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생들의 교육 공간에 발을 들이다약 600년 된 은행나무와 마주보고 있는 명륜당은 과거 유생들이 학문
하드웨어 증설과 소프트웨어 정교화로수강신청 시스템 성능 향상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수강신청은 학우들의 최고의 관심사다. 이러한 수강신청 시스템의 뒤편에는 정보통신팀이 있다. 정보통신팀은 정보통신처에 속해 있으며 정보화 계획의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정보보호 및 보안 △정보시스템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관장한다. 학우들이 오류 없이 빠르게 수강신청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통신팀의 이승원 과장과 문상규 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강신청에서 정보통신팀의 역할은.수강신청과 관련해 학생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크게 강의 정원 문제와 수
학교 측 교내 확진자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처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학우들의 불안감 여전교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불안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교내 구성원의 출입이 잦은 시설인 △경영관 △봉룡학사 신관(이하 신관) △N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경영관과 신관은 개강 이후 확진자가 다녀가 혼란을 빚었다. 이에 따른 추가적인 집단 감염은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학기가 시작해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 3일 경영관에서 34번째 교내 확진자가 나
높아진 기준에도 다시 한번 최우수 대학으로 뽑힌 우리 학교강은선 직원, "장애 인식 교육이 필요 없어지는 날을 꿈꾼다"지난해 장애학생지원센터 보도(본지 1672호 “멈추지 않는 장애학생지원센터, 코로나19에도 이어진 지원” 기사 참조) 이후 다시 찾은 우리 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로부터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교육부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우리 학교의 양 캠퍼스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지난 2일 장애학생지원센터에는 교육부에서 수여한 최우수기관 인증현판이 설치됐
유튜브 통해 강연 10편 제공학생성공센터, "학생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길"지난달 20일 ExCampus 시즌2 강연 10편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학우들은 ‘미래, 과학, 인문,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강연 10편을 들을 수 있다.ExCampus는 Extended Campus의 약자로 우리 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주관하는 영상 제작 프로젝트다. 학생성공센터행정실(실장 염동기) 최민규 주임은 “다양한 지식 습득과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ExCampus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Campus는 대학이 제작한 강연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격물치지관, 설계 단계에 들어가수기치인관은 인허가 준비 중현재 우리 학교는 양 캠퍼스에 건물 신축을 준비 중이다. 자과캠에는 격물치지관이, 인사캠에는 수기치인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신축 소식에 학우들의 기대감이 커졌지만 정작 현재 건물들의 공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신축을 준비 중인 건물들의 추후 건설 계획에 대해 취재했다.격물치지관은 자과캠 제2공학관 부지 옆에 6400평의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현재 기존 위치에 존재하던 구조물들이 철거되면서 터가 마련된 상황이다. 격물치지관은 2019년 창의적 교육을 목적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내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학교 측 “올바른 이용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할 것”지난해 12월 10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전동킥보드의 운행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전동킥보드의 이용 가능 연령을 낮추고 운전면허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이 생긴 것이다. 이에 따라 전동킥보드가 학우들의 주된 이동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캠퍼스 내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현재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를 보유하지 않아도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안전모 등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