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이행, 미이행에 그친 공약 다수 코로나19로 문화 공약 이행 제한돼자과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는 온·오프라인 수업 방식 모두를 염두에 두고 다각적으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미이행에 그친 공약이 다수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부분적으로 이행된 교육과 복지 공약시너지는 도전학기 만족도 조사 시행과 도전학기 중간고사 및 대체과제 기간 명시 공약을 이행해 도전학기 안정화를 위해 힘썼다. 심재용(신소재 16) 자과캠 총학생회장은 “학교 측에서 도전학기 중간고사 및 대체과제 기간을 명시하도
교육 공약에 만족해등록금 공약은 홍보 부족자인 셔틀버스 예약제는 아쉬움 남아자과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해 지난 5일 확대운영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자과캠 성대신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찬형(신소재 17) 전 공과대학 회장이 참여했다. 황준용(소프트 18)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회장과 윤서영(소프트 18)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부회장은 유선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공통 공약과 자과캠 단독 공약에 대해 분야별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눴으며 마지막에는 시너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총평을
안전한 수업 참여를 위한 과제 달성이외에도 다방면의 지원 이어와지난 2일, 호암관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 공사 기념식(이하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 기념식)이 개최됐다.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 기념식에는 △총장 △상임이사 △부총장 △법인국장 △기조처장 △학생처장 △사범대학장 △장애학생대표 등이 참여해 호암관 진입로 완공을 축하했다.배리어프리 환경 조성 기념식은 △테이프 커팅 △호암관 로비로 이동 △축사 △감사 메시지 전달 △장애학생 지원 주요 추진실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렬 총장은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수업 참여를 위한 과제인 호암
지난달 19일부터 매주 한 편씩 업로드 돼신입생 대상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이용 예정지난달 18일, 600주년기념관에서 ExCampus 시즌3 시사회(이하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번 시사회는 △ExCampus 시즌3 티저영상 시청 △환영 및 격려사 △ExCampus 시즌3 제작 성과 및 계획 발표 △수여식 및 집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사회에는 신동렬 총장, 교내 부처 담당자, 연사가 참여해 ExCampus 시즌3의 내용과 추후 ExCampus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ExCampus는 Extended Campus의 약자로 우리
수강인원 40명 이하 수업으로 넓혀 대면수업 진행 100명 미만인 경우 오프라인 행사도 가능해지난달 25일, 단계적 일상회복(이하 위드 코로나)의 지침이 발표됐다. 이번달부터 3차 개편에 걸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우리 학교도 점진적인 대면활동 확대에 들어섰다. 이에 △100명 미만 행사 진행 허용 △수강인원이 40명 이하인 이론수업의 대면수업 허용 △학생회관 이용시간 연장 등이 추진됐다. 대면수업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수강 인원이 40명 이하인 이론수업은 대면수업이 가능해졌다. 수강인원이 40명이 넘는 수업도
성균인에게 묻다 - 위드 코로나, 기대와 우려심동윤(글리 20)20학번으로서 대학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 축제를 전혀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늦기 전에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1년여 동안 온라인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며 겪는 제약이 많았는데 대면 확대와 함께 동아리 역시 더욱 적극적으로 기획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승연(사회 18)우려보단 기대가 앞선다. 학교에서 배우는 건 단순히 지식만이 아니며,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선후배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대면수업에서만
오늘(1일)부터 3일간 진행학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오늘부터 오는 3일까지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가 주관하는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성대한마당이 열린다.올해 건기제는 실시간 생중계와 학우 참여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건기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된 바 있다. 심재용(신소재 16) 자과캠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시너지를 포함한 8개 학생회 참여대선 후보들과의 간담회 등 추진 예정지난달 13일 오후 2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군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 기자회견(이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는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를 포함해 8개의 학생회가 참여하는 군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주최한 것이다.공동행동은 지난여름, 군 내부의 인권침해가 개선되지 않는 현실과 보여주기식 해결에만 급급한 상황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
글로벌역량 갖춘 학우들 많아 폐지글로벌수업과 혁신수업 수강 시 국제어수업 의무 이수학점 인정지난달 7일, 국제어수업 의무 이수학점제도 폐지가 공지됐다. 이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이수를 지원하기 위한 변화다.국제어수업 의무 이수학점제도란 졸업요건 중 하나로, 전공과목 또는 교양과목에서 일정 학점을 국제어수업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제도다. 교무팀 이창형 과장은 “제도 도입으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학생들의 글로벌역량이 월등히 늘어났기 때문에 국제어수업 이수를 강제화할 필요성이 줄었다”며 해당 제도 폐지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믿음을 악용한 사기가 다수 에브리타임 플랫폼 차원의 안전장치 부재“에브리타임(이하 에타) 장터게시판에서 교재를 택배로 구매했는데 입금하고 나니 판매자와 연락이 끊겼어요.” 이는 에타 장터게시판에서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본 A 학우의 사연이다. 지난달 14일에는 에타에 아이패드 허위 매물 사기 피해(이하 아이패드 허위 매물 사건)에 관한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에타는 학교 인증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학우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본지는 이번 사건과 함께 중고거래 사기에 취약한 에타
문자 알림에 킹고M 알림까지 … 학우들 불편 호소킹고M 알림 카테고리화 학우 피로감 덜 예정 “우리 학교 학우들이 문자 알림서비스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중략) 문자 알림서비스의 내용이 중요한 정보가 아닌 홍보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통일된 번호가 아니라 여러 번호로 오기 때문에 학우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을 수 없는 등 혼란이 초래된다.” - 본지 1585호 '이랬다 저랬다 방황하는 알림서비스'지난 2015년 본지는 우리 학교의 문자 알림 서비스에 체계가 없다는 문제를 짚었다. 당시 학교는 킹
밝게 빛나는 로고젝터가 인사캠을 비추고 있다. 해당 디자인은 지난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로고젝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이다.
새로운 비전은 ‘The Global Leader SKKU’ 4대 목표 중심으로 전략 과제 제시돼지난달 15일 ‘VISION 2030 선포식’이 인사캠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는 지난 5월 24일 개최된 ‘2021 학생대표단 VISION 2030 설명회’에서 소개된 VISION 2030(이하 비전 2030)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다(본지 ‘2021 학생대표단 VISION 2030 설명회, 성균관의 비전을 공유하다’ 참조). 비전 2030 선포식에는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코로나바
대면수업 전환 시 학우들의 동의 받도록 권고셔틀버스 등 교내 시설 운영에도 변경 있어우리 학교는 지난달 17일 점진적 대면수업 시행 방안을 안내했다. 이는 교육부가 전 국민 7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시 대학의 대면수업 및 활동 확대를 권고한 것에 따른 변화다.대면수업 시행의 배경은?지난 6월, 교육부는 백신 1차 접종 완료 이후 △대학별 자율적 대면수업 확대 △소규모 수업 대상 대면 강의 단계적 확대 △실험·실습·실기 수업 우선적 대면 운영 등을 골자로 한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
여러 단과대 간 의견 차이 불거져납부 인원 비례액 23%로 늘었다지난달 27일 열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이번 학기 학생회비 배분안이 의결됐다. 이는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에서 단과대 간의 입장 차이를 딛고 결정된 배분안이다. 단과대 학생회비의 구성과 의결 과정단과대 학생회는 총 학생회비에서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특별자치 예산을 제외한 58%를 나눠 배분받고 있다. 이를 단과대학 배분액이라 일컫는다. 인사캠의 경우 단과대학 배분액은 △기본 배정액 △납부 인원 비례액 △학생 수 비례액의 세 가지 항목으
호암관 진입로 공사 완료이동 편의를 위해 추가적인 개선 필요우리 학교는 학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우를 위해 장애학생 이동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인사캠 내부에서 지원되는 서비스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우 및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학우가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깨지거나 닳은 점자 유도 블록 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이에 현재 시행 중인 장애학생 이동지원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그 해결책을 알아봤다.캠퍼스 내 건물들, 어떻게 이동해야 하나지난 1일, 호암관 진입로 공사가 완료됐다. 오랫동안 묵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회칙개정안 포함한 인준안건 모두 가결돼 지난달 27일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됐다. 대의원 168명 중 92명이 참석한 이번 전학대회는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과 웹엑스에서 동시 진행됐다. 전학대회는 제53대 인사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강보라, 이하 시너지)의 보고안건 소개로 시작해 △인준안건 검토 및 인준 △논의안건 논의 및 의결 △건의 및 기타 질의사항 순으로 구성됐으며 의결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뤄졌다. 시너지는 보고안건 소개로 △전공페어 △중앙도
온라인 상에서 진행돼학생회비 배분안, 예산안 등 안건 논의돼 지난달 27일 자과캠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가 열렸다. 확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웹엑스 상에서 진행됐다. 이번 자과캠 확운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를 대체해 진행됐다. ‘대의원 구성이 동일할 때 전학대회 안건은 확운으로 위임된다’는 총학생회칙 제4장 제24조에 의해서다. 확운은 △확운 운영세칙 통과 △제53대 자과캠 총학생회 S;Energy(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보고 안건 해설 및 검토 △인준 안건 검토 및 인준
성대신문 보도부는 학생자치기구의 임기가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그들의 지난 한 학기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자과캠 학생자치기구의 장을 만나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인사캠 학생자치기구 공약 점검은 지난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면·온라인 실시간 강의에 적용온라인 사전제작 강의는 적용 안 돼이번 학기부터 교내 백신 공결제가 시행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수업에 출석하기 어려운 학우가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지난달 26일부터 18~49세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대학에 백신 공결제를 마련하라는 교육부의 권고가 있었다. 이에 우리 학교도 백신 공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교무팀 민경승 과장은 “20대의 접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학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백신 공결제를 도입했다”라고 설명